기업과 개인정보
2006.07.04 해지는 6:42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06/07/04 11:29)을 보고서..
여기서 보여지는 표에 의하면 사람들이 기피 하는 정보는 '주민등록번호(79.7%), 신용카드번호(71.7%), 예금계좌번호(70.0%)(중복응답)'이네요. 신용카드번호와 예금계좌번호의 경우는 결제와 관계된 일외에는 요구될일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현제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주민등록번호'입니다.
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가? 기업이 자기들 편하고자 하는 것으로 뿐이 않보입니다. 기업이 필요한것은 '자신의 것'을 팔기위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일것 입니다. 하지만 꼭 주민번호가 필요할까요? 표에 의하면 실제로 나에 대한 많은 정보 소득, 학력, 나이, 직업, 성별, 결혼여부, 취미 등 많은 것의 정보제공에 협조적입니다.
그런대도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을 원한다는 것은 이러한 정보를 자신이 모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부터'살'려고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무엇인가를 팔때는 주민등록번호 같은것은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가지고 있는 정보의 '대상'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전화번호, 이메일, 아이디등)
제 생각은 개인정보가 지극히 암시장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제는 강화되어야 합니다. 규제를 강화 하더라도 기본적인 정보(소득, 학력, 나이, 직업, 성별, 결혼여부, 취미)등을 얻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스펨 전화 ,메일의 비율은 감소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준다면 내 취미나 경제능력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돈'이 되는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합니다.
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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