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12, 2006

닷엑스 세대

2006.06.11 해진후 3:00 

다음(daum)에 '닷엑스 세대' 떴다(2006.06.11)라는 기사가 났다.이런 용어는 누가 만드는 건지 궁금하지만, 이것은 제꺼두고 기사의 내용은 

요즘 청소년들은 동영상을 볼 때도 ‘정상속도’로 보지 않는다. 재생속도를 몇%~몇백%씩 빠르게 돌려보는 게 보통이다.
이라는 것이다. 나도 동영상을 보는데 정상속도로 보면 답답함을 느낀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현상은 기사내용에는

기성 세대가 볼 때 닷엑스 세대가 표준의 파괴를 통해 전통적인 질서나 권위에 도전하는 듯 비쳐지지만 디지털로 바뀌는 과정이라는 것. 예컨대 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석기인 입장에서는 석기(표준)가 바람직한 것이지만 청동기인에게도 바람직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라 하지만, 결고 좋은 과정이라 볼순 없을 것 같다. 이러한 현상을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고, 한 쪽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보게된다. 분명 동영상의 구성은 처음부터 보게 구성된것이다.
그리고
예컨대 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석기인 입장에서는 석기(표준)가 바람직한 것이지만 청동기인에게도 바람직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설명도 이상하고, 석기와 청동기의 전혀 다른 매체가 아니라, 하나의 작업과정중, 자기가 원하는 것만 편중해서 보는 것인데, 나머지 과저을 모르면 어떤 소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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