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7월 27, 2006

[잡담] 산다는건?

2006.07.27 해뜬후 1시 10분

그런저런 잡담입니다.
어제 않좋은 일이 있어서, 힘드네요.
인간관계라는게 참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
무엇이 맞는것인지, 옳은 것은 있는건지,

주위에 이끌려가는 인생, 않좋다고하지만, 그렇게 되는걸 어떻해라고,
마음은 답답하고, 가슴이 매이지만, 어디에 풀수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꿈도 없으니 현실을 피해 게임속에 빠져들고
잠만 자고, 조그만한 어려움이 있으면 피해서 도망갈려하고,
두렵고, 나약한 모습이 싫어서 아닌척, 관심없는척, 무관심한 척하는거..

지겹기도하고, 미래가 않보인다고, 혼자서 아는척, 할는 것이라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헛소리나 하는거.

가슴이 답답하다. 1%의 벽.
눈물이 눈에 끌썽이지만, 1%를 못넘어서 흐르지 못한다.
늘 가슴에만 쌓이는 눈물, 원한, 분노, 기뿜, 행복...
머리에만 있는 행동.

산다는건, 사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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